참 우리는 좋은 세상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30년 전 40년 전 최고의 부자가 살았던 것보다도 오늘날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그 삶이 훨씬 더 편리하고 평안하다고 하는 그런 이야기를들은 적이 있습니다.
정말 우리는 편리한 시대 가운데 살아가고 있어요 제가 오늘 설교하러 올라왔지만 제가 강단에 저의 스마트폰을 핸드폰을 갖고 올라왔습니다.
이 스마트폰 하나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전화는 기본이고요 인터넷도 되고 스케줄 관리도 되고 음악도들을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요즘은이 스마트폰으로 결제도 하더라구요 모든 것이 다 가능한 편리한 시대 가운데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그냥 소설 속에나 또 만화 속에나 등장하는 이야기들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정말 편리하고 좋은 시대 가운데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좋으세요 저만 그런 걸까요? 제가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 편리한 지금보다도 조금은 불편했던 과거가 이렇게 좋아 보이고 또 그리운 걸까요? 난로 앞에서 손을 녹이던 그 시절 공중전 앞에서 줄 서서 기다리고 발 동동거리던 그 시절 좋아하는 음악을 지금 아무 때나들을 수 있지만 라디오 앞에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설령 나올까 기다리면서 또 기다렸던 그 시절 지금 이메일을 쓰면 바로 어디든지 세계 어느 곳에서도 편지를 곧바로 보낼 수 있는데 손편지 쓰면서 우체통에다가 편지를 집어넣고 또 답장이 오기를 기다리기 위해서 우체부 아저씨 기다리던 그 시절이 왜 이렇게 그리운 걸까요? 지금 참 편리한 시대 가운데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어쩌면 좀 차갑고 날카로운 시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에는 좀 불편했지만 정이 있었고 부드러움이 있었고 따뜻함이 있었죠 그래서 어찌 보면 우리는 편리한 지금을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과거를 그리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몇 해 전에 하나님 품에 안겼던 이어령 교수님이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20대는 검색의 시대다 모르는 거 있으면 인터넷에 들어가서 검색하면 바로 답을 알려줍니다.
검색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죠 그런데이 검색의 시대에 정말 우리 가운데 필요한 것은 답을 생각하고 또 묵상하고 고민하는 사색이 필요하다 검색의 시대에 정말로 필요한 것은 사색이다라고 말랐는데 전 동의합니다.
김영은 수녀라는 분은 이렇게 또 말하더라고요 우리는 접속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인터넷에 들어가서 접속하면 세계 어느 곳이든지 우리는 다 연결이 돼요 접속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데 접속의 시대에 정말로 우리가 필요한 것은 접촉이다 동의하세요 접속의 시대에 우리 건에 정말로 필요한 것은 접촉이라는 거예요 사람과 사람이 서로 손을 맞대고 서로 허그하고 서로 접촉하는 것이 우리를 풍성하게 만들지 않습니까? 예 우리는 지금 그도 그럴 것이 코로나 팬데믹 지금 아직도 코로나 패닉 가운데 살아가고 있죠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사랑과 만나고 모임에 가는 것을 참 불편한 시대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악수하는 것조차도 조심스러운 시대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우리는 지금 접촉이 없어서 서로 어울림이 없어서 우리가 오히려 외로움의 죽어가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보시기에 좋았더라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세기 1장에서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랬던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보기에 좋지 않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 말씀이 창세기 2장 18절 말씀이에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죠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못하 not good 좋지 않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좋아 보였는데 조화롭고 함께 하니까? 좋았는데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다 우리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셨죠 그래서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사람들 물론 혼자 쓰임 받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하나님께서 짝을 이루게 하세요 혼자 있는 아담에게 하와를 허락해 주세요 모세 곁에 아론을 허락해 주세요 여호수아 곁에 갈렙에 있었고요 다윗 곁에 요나단이 있었고요 다니엘 곁엔 세 친구가 있었고요 엘리야 밑에는 엘리사라는 제자가 있었고요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죠 그를 이끌어 주었던 사람이 바나바였고 영의 아들 디모데가 함께 있고 디도가 함께 했고 신라가 함께 했었죠 아니요 우리 예수님도 마찬가지십니다.
예수님께서이 땅에 오셔서 혼자 계시지 않고 제자를 부르셨어요 자그마치 12명을 부르셨죠 우리 예수님께서 혼자 계시지 않고 제자들과 함께 생활하시면서 함께 공동생활을 하셨다는 거예요 예 혼자 있는 것은 쓸쓸합니다.
하지만 함께 있으면 행복하고 위로를 받고 격려를 받고 우리가 정말로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죠 하지만 오늘 본문 가운데 함께 하지 못해서 불행하게 살아가는 한 여인을 우리는 만나게 됩니다.
바로 12년 동안씩이나 혈뇨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한 여인입니다.
이름도 몰라요 나이도 몰라요 어떤 상황인지 모르지만 12년 동안 혈뇨병을 앓고 있다고 지금 설명하고 있습니다.
혈뇨병이 무슨 병입니까? 몸에서 피가 나오는 병이에요 얼마나 불편했을까요? 얼마나 아팠을까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하지만 그녀를 더 아프게 했었던 것은 피가 아니라 그 피로 인한 사회적인 대우였습니다.
구약성경 내 위기 15장을 보면 유출병 몸에서 피가 나는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앉은 자리도 부정해지고 그가 놓은 자리도 부정해지고 그가 터치한 사람 그가 만진 사람도 부정해진다라는 말씀을 하고 있어요 예 자기만 부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거치는 모든 것들이 다 부정해지기 까닭에 왕따를 당하는 인생이었을 거예요 그 누구도 그 곁에 가까이 다가올 수 없었다는 사실이지요 만약에이 여인이 결혼했다면 남편도 가까이 할 수 없었어요 만약에 여인이 아들을 낳고 딸을 낳았다면 그 자녀도 함께 할 수 없었어요이 여인을 낳고 길렀던 부모님도 그 곁에 가까이 오지 못했다는 사실이지요 제가 좋아하는 책 가운데 이런 제목의 책이 있습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 동의하세요 나랑 상관없는 사람이 무엇을 하든 우리는 영향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사랑해야 될 사람이 우리 가운데 상처를 주는 경우가 참 많아요 가족이 친구가 심지어는 믿음의 동역자가 우리를 가장 아프게 한다는 사실이지요 혈뇨증을 앓고 있어서 그 병으로도 아픈데 그것도 괴로운데 가족이 가까이 하지 못하고 사람들이 가까이 하지 못하는 그 쓸쓸함 그 외로움 때문에 이어 있는 너무나 불행하게 살아가고 있었다는 사실이지요 그런데 그 여인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왜 기적이 일어났을까요? 너무나 뻔한 대답인가요 너무나 상투적인 대답인 대답인가요 너무나 당연한 대답인가요 하지만 저는 담대하게 선포합니다.
예수님을 만났기 까닭에이 여인 가운데 기적이 나타났다는 사실 예수님을 경험할 때 예수님을 만날 때 우리의 삶 건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기적이 일어납니다.
예이 여인이 지금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을 경험했어요 그런 까닭에 그 여인 삶 가운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2000년 전에이 여인에게만 기적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살아가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의 삶 가운데도 이런 기적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또 축복합니다.
자 그렇다면 어떤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을까요? 오늘 세 가지로 함께 말씀을 나누면서이 여인에게만 이런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말씀을 듣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 가운데도 이런 기적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첫 번째 기적은 생각이 기적이었어요 생각이 기적입니다.
참 간절했어요이 여인은 낫고 싶었어요 간절했어요 간절한 사람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간절하면 물불 가리지 않습니다.
간절하면 지푸라기라도 잡아요 뭐 하시는지 해요이 여인은 자기의 몸에 병이 낫기 위해서 뭐든지 다 했었을 거예요 그런데 참 안타까운 사실은 뭐냐면 이러한 간절한 사람을 이용해 먹는 악질이 등장한다는 모든 사기꾼들 보세요 가난한 사람들 정말 간절한 사람들을 이용해 먹어요 얼마나 나쁜 사람들인지 몰라요이 여인이 그 혈류병을 낳고 싶어서 의사들을 찾아갔을 거예요 용하다는 의사들 용하다는 모든 뭐 약들도 다 먹었을 거예요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그녀를 괴롭혔죠 오늘 본문 말씀 26절 말씀 보세요 많은 의사를 만났고 많은 괴로움을 얻었다는 거예요 그리고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도 다 허비했다는 거죠 의사를 공짜로 만나나요 약을 공짜로 구입하나요 아니요 의사를 만날 때마다 돈을 지불했어야 해요 약을 먹을 때마다 돈을 지불했어야 해요 그는 가지고 있었던 모든 것들을 다 허비했어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좋겠지만 오늘 말씀에서 말하고 있죠 효험도 없고 오히려 더 중요해졌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그 당시 때 그는 어떤 처방전을 받았을까요? 2000년 전 혈류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의사들이 처방했다는 그 처방전들의 문헌들이 발견되곤 한다고 합니다.
그걸 보면요 말도 안 되는 처방전이 참 많아요 제가 세 가지만 소개할까요? 첫 번째는요 타조알을 불태워서 죄로 만들라는 거야 빻아서 죄를 만들고 그것을 배 헝겁에 싸서 몸에 지니고 다니면 낫는다는 거예요이 말이 돼요 이것은 양반이에요 더 심각한 것은요 흰 당나귀가 싼 똥 죄송해요 이런 말했어 똥을 잘해 집으면 거기에서 소화되지 않은 보리알이 나올 경우가 있다는 거예요 그 보리알 먹으라는 거예요 생각조차 하기도 싫죠 지푸라기하고 선인장 집하고 술을 타서 물을 만들어서 그것을 마시면 낫는다는 그런 처방전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것 처방전 받으면은요 오히려 병이 낫는게 아니라 병을 키우는 일이 될 거예요이 여인은 정말로 12년 동안 속고 또 속았어요 돌팔이 의사들에게 정말 악질 사기꾼 같은 의사들에게 속고 속으면서이 여인의 마음이 닫혀졌을 거예요 사람을 믿지 않았을 거예요 의사를 믿지 않았을 거예요 상처받고 마음이 다져지고 항상 부정적인 생각을 했었을 거예요 그랬던 그녀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바로 그녀에게 예수님의 소문이 들린 거예요 27절 말씀이죠 예수님의 소문을 그녀가 듣게 되었어요 만약에 12년 동안 그녀가 속아왔다면 예수님의 소민도 그냥 넘길 수 있었어요 내가 12년 동안 내가 하루 한두 번 소가 이번 소면 내가 안 들어 말도 안 되는 소문난 말 말하지 마 나 듣지도 않을 거야 하지만 예수님의 다른 사람들의 소문과 달랐어요 다른 의사들은 고쳐 주겠다고 호원장담했었겠죠 하지만 예수님의 소문은 고쳐진 결과들이 계속해서 들려진다라는 거예요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하셨대요 중풍병자를 걷게 하셨대요 손이 마른 사람을 온전하게 하셨대요 풍랑도 잔잔하게 하셨대요 결과가 보이는 거예요이 여인의 마음이 두근두근 두근두근 흥분하기 시작했었을 거예요 그리고이 여인이 그 소문을 들고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 소문을 듣고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만 대어도 낫겠다 생각한 일로라 오늘 28절 말씀이죠 나도 나올 수 있겠구나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만져도 나는 나을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는 거예요 부정적인 생각이 아니라 긍정적인 생각을 했다라는 거죠 모든 것은 마음에서부터 시작한다면서요 모든 것은 생각에서부터 시작한다면서요 낫겠다고 생각하면 정말 낫는데요 하지만 낫지 않겠다고 생각하면 진짜 낫지 않는데요 생각과 모든 것들이 다 실제로 일어난다는 거죠 그래서 사탄은 우리의 마음을 도사리는 거예요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고 하는 거예요 거기에 불신을 집어넣고 의심을 집어넣고 부정적인 생각을 집어넣으려고 애쓴다는 것이죠 예 마음과 생각을 절대로 사탄에게 빼앗겨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말씀에서 말씀하고 있죠 잠언 6장 23절 말씀 다시 말씀드릴게요 잠언 6장 23절 말씀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너의 마음을 지키라이는 거기에서부터 생명의 근원이 남이라 마음 빼앗기면 생명도 빼앗기는 거예요 모든 것을 빼앗기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마음과 생각을 사탄에게 부정적인 생각에 의심의 빼앗기면 안 된다는 것 사건이 하나 있어요 마가복음 9장에서 예수님께서 변화사에서 내려오시자마자 귀신들린 아들을 가진 아버지가 나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아들을 고쳐 달라고 간청하죠 그때 그 아버지가 이렇게 말해요 하실 수 있으시면 고치실 수 있으시면 if you can 하실 수 있으면 고쳐주세요 그때 예수님께서 그 아버지에게 아주 유명한 말씀을 하시죠 할 수 있거든요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말부터 고치라는 거예요 할 수 있으면이 아니라 할 수 있으면 아니라 믿음의 말을 하라는 거죠 예 마리 씨가 됩니다.
좋은 말을 많이 하십시오 긍정의 말을 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말하십시오 그것이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마음을 붙잡아 줄 겁니다.
두 번째 근심과 걱정과 부정적인 생각하지 마시고 기도 믿음의 기도를 하십시오 전들 자주 말해요 근심하고 걱정해서 문제 해결되면 전 24시간 걱정할 자신이 있다고요 걱정한다고 해서 문제 사라지지 않아요 염려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요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죠 내가 일하면 내가 일하는 것으로 끝나지만 내가 기도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죠 그래서 우리가 너무나 잘하는 말씀 그래서 많이 암송하는 말씀 빌립보서 4장 6절과 7절 말씀이 있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의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어떻게요 지키시리라 염려하지 말고 기도할 때 우리의 마음과 생각으로 주님께서 지켜 주신다는 거죠 우리가 어떻게 믿음의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믿음의 말을 하십시오 믿음의 기도를 하십시오 그때 우리는 믿음의 생각으로 바뀌어질 것입니다.
믿음의 생각을 하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이 여인뿐만 아니라 오늘 말씀대로 우리 모든 성도들의 삶 가운데로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믿음의 생각이 기적입니다.
두 번째 행동이 기적입니다.
행동이 기적이에요 말 중요해요 생각 중요해요 하지만 생각만 하고 말만 한다고 해서 어떤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생각만 하는 사람을 몽상가 공상가라고 말하죠 말만 잘하는 사람을 거짓말쟁이 사기꾼이라고 말합니다.
사기꾼들을 얼마나 말 잘하는지 몰라요 혹해요 혹해요 진짜 말 잘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 중에서 진짜 말 잘하는 사람이 있어요 바로 목사들이에요 목사들 진짜 말 잘해요 제가들은 이야기인데요 목사는 물에 빠지면요 입이 안 뜬대요 엉덩이 같은데요 물고기하고 얘기하느라고 그만큼 말 많이 하고 말 잘하는 사람의 목사들이에요 목사들이에요 목사들 얼마나 말 잘하는지 몰라요 저도 지금 말 잘하잖아요 많은 분들이 저한테 와서 말해요 그 칭찬 아니에요 제가 2주 전에 설교했잖아요 진짜 좋은 목사는 말 잘하는 목사가 아니요 설교 잘하는 목사가 아니라고요 설교자라는 목사는 유튜브에 많아요 너무나 많 아요 진짜 좋은 목사는 말 잘하는 목사 설교자라는 목사가 아니라 설교 한 대로 살려고 애쓰는 목사가 진짜 좋은 목사라고요 말 잘하는 것은 인해서 좋은 목사 나쁜 목사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말한 대로 살아가느냐 설교한 대로 살아가느냐가 좋은 목사와 나쁜 목사를 결정하는 것이에요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말씀하셨죠 마태복음 5장에서 너희는 세상에 소금이다 너희 세상에 빛이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2장에서 너희는 구원받은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그리스도의 향기다 예 우리는 세상에 소금이에요 세상에 빛이에요 세상에 향기예요이 세 가지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말이 없다는 거예요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빛이 소리내는 거 보셨어요 소금이 소리내는 거 보셨어요 향기가 소리내는 거 보셨어요 조용히 해요 하지만 영향력은대 단하죠 그래서 우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마태복음 5장 16절 말씀 세상 사람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착한 행실을 보고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예 우리는 복음을 전파해야 돼요 말씀을 선포해야 돼요 하지만 우리의 삶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의 모습과 행동과 순종과 실천이 있어야 된다는 사실 예수님께서 여러 가지 비유를 말씀하셨는데 그 중에 별로 유명하지 않은 비유가 하나 있어요 마태복음 21장에 나오는 두 아들의 비유예요 제가 설명해 드릴게요 아버지가 두 아들을 불렀어요 두 아들에게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고 그랬더니 첫째 아들이 예 아빠 제가 가서 해야 일하겠습니다.
이렇게 말만 하고 안 갔어요 둘째 아들은 가기 싫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뉘우치고 가서 일했어요 예수님께서이 비유를 말씀하신 다음에 당시에 대제사장과 종교의 지도자들에게 물어봅니다.
두 아들 중에 누가 아버지의 뜻을 행했느냐 누가 행했어요 가겠다고 해놓고서 안간 첫째 아들이 아니라 안 가겠다고 마련했지만 갔던 둘째 아들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 거예요 예 말도 중요하죠 생각도 중요하죠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말한 대로 생각한 대로 실천했느냐 이게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지요 오늘 혈류병 걸린 여인은 내가 손만 태워도 나을 거야 생각했어요 말했어요 마음에 품었어요 거기서 끝나지 않았어 실제로 예수님의 옷자락에 터치하기 위해서 예수님께로 접근하고 행동했다는 사실이에요 쉬웠을까요? 어려웠을까요? 정말 쉽지 않았을 거예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요 회당장 나이로 정말로 존경받는 회당장 야유로가 자기 딸 고쳐달라고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간곡히 애원하는 그런 역사 센세이션 하는 역사가 있었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다른 때보다 사람이 더 많아요 예수님을 에워싸고 있어요 접근이 불가능해요 그런데 여자였던 그 여자 그 혈뇨병 걸린 여인이 환자였던 그 여인이 부정하다고 손가락질 받는 여인이 수많은 사람들을 헤집고 가서 예수님의 몸에 손을 딛는 거고 쉽지 않은 일이에요 쉽지 않아요 그런데도 그녀는 예수님께로 갔 다는 간절하 니까? 말씀을 준비하면서 199년도 제가 대학원에서 공부하던 때가 생각났어요 하루는 미국에서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목사님이 오셔서 새벽 예배 말씀을 전하신다는 거예요 근데 제가 살던 데는 김포공항 방화동이란 김포공 앞에 있는 방화동에서 살고 있었는데 그 목사님이 오신다는 교회는 용산에 있었거든요 너무나 목사님 말씀을 듣고 싶어서 새벽 예배를 가야 되는데 교통수 단이 돈도 없어요 돈을 모으고 또 모아 가지고요 새벽 할증 시간이 딱 끝났는데 4시 지난 다음에 택시를 잡아서 제가 그 교회까지 갔어요 택시 타고 교회 갔어요 새벽 예배 말씀을 듣는데 얼마나 은혜를 많이 받았는지 몰라요 예배 끝나고 목사님께 찾아가서 악수해야지 목사에게 모두 물어보고 또 목사님과 교제도 해야지 근데 예배 끝났더니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더라고요 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예배 끝나니까? 목사님에게 모든 성도들이 다 둘러싸인 거예요 제가 어떻게 했을까요? 제가 헤집고 가서 목사님에게 악수했다면 참 멋진 일이지만 택시 타고 갈 만큼의 간절함은 있었지만 그 사람들 헤집고 가서 목사님을 만날 만큼의 간절함은 없었어요 뒤돌아서 집에 와 버렸어요 간절하지 않았던 거죠 하지만이 여인은 12년 동안 괴로웠어요 12년 동안 외로웠어요 너무나 낳고 싶었어요 너무나 자유롭고 싶었어요 그래서 간절하게 그 수많은 사람들을 짓고 가서 손을 터치했다는 거예요 쉽지 않은 일에 쉽지 않은 일이에요 왜 말씀대로 안 사세요 왜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으세요 왜 말씀대로 실천하지 않으세요 이런 말하면 다 이유가 있어요 다 핑계가 있고 다 변명이 있어요 목사님 바빠요 어려워요 힘들어요 여러분들 힘들지 않은 숙주가 없어요 노아가 방주 만드는게 쉬웠을까요? 아브라함이 사랑하는 아들 독자 이삭을 바치는게 쉬었을까요? 모세가 바로 앞에 나가는게 쉬었을까요? 여호수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돌기만 하는게 그게 쉬웠을까요? 남한 장군이 요단강에 들어가서 일곱 번씩 물을 씻는 것이 그 쉬었을까요? 쉽지 않아요 쉽지 않아요 아니요 오히려 바보라는 소리 듣고 미련하고 멍청하다는 소리 들을만한 진짜 허황된 이야기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순종하고 실천하고 행동의 깃 까닭에 놀라운 기적을 경험했다는 거예요 야고보서 기자도 말하잖아요 야고보서 2장에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요 예 우리가 듣고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때 그것이 믿음 살아있는 믿음이 되고 살아있는 역사가 된다는 사실이지요 우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마태복음 7장 21절 말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가리라 예 말하는 자가 천국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는 사실 우리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세요 마태복음 7장 26절 말씀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누가 지혜로운 사람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세요 마태복음 7장 24절 말씀 듣고 행하는 자는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여러분들은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어리석은 사람입니까? 말만 하고 생각만 하면 어리석은 사람이요 말하고 생각하고들은 대로 실천하고 행동하고 순종할 때 그것이 지혜로운 사람의 특징이요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나타난다는 사실 예 우리 모두가 생각의 기적뿐만 아니라 행동하는 믿음의 행동 믿음에 순종하는 기적의 역사를 경험하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생각이 기적입니다.
행동이 기적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고백이 기적입니다.
고백하는 것 예혈병 걸린 여인이 생각했어요 행동했어요 그랬더니 몸에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거예요 혈류의 근원이 곧장 말라 버렸다 29절에 나오죠 예 만지는 즉시 그 여인은 기적을 경험했어요 모든 것이 다 치유를 받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예 이제 끝났죠 이제 설교도 마칠까요? 아니요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예수님께서 가는 걸음을 멈추셨어요 예수님께서 한가하신 분이 아니셨어요 예수님 바쁘셨어요 빨리 가서 야유회 딸을 빨리 치료하셨어야 됐거든요 그런데 그 빠른 걸음을 지금 멈추셨어요 그 말씀하시는 거예요 자기 몸에서 능력이 나간 줄 아시고 누가 내 몸에 손을 대었느냐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제자들이 말하는 거예요 예수님 여기 선을 맞는 거 몰라요 예수님을 지금 에워싸고 밀고 있잖아요 근데 예수님께서 거기서 포기하지 않으세요 나를 만진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둘러보시는 거예요 마치 범인을 색출하듯이 그 말을 듣고 가까이에 있었던 그 여인이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야 이거 혼나는 거 아니야 부정한 내가 순결하신 예수님의 터치했다고 내가 혼나는 거 아니야 내가 여기서 돌 맞아 죽는 거 아니야 얼마나 두려웠을까요?이 여인은요 도망쳐도 돼요 왜요 몸이 벌써 다 나았잖아요 소정의 목적을 다 달성했잖아요 도망쳐도 돼요 그런데 혼날지도 모르는데 사람들한테 돌맞아 죽을지도 모르는데 거기서 두렵고 떨리지만 예수님이 말하는 거예요 두렵고 떨리지만 예수님 내가 이렇게 해서 예수님을 만졌어요 제가 예수님 만졌어요 하지만 이렇게 나왔어요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예수님을 고백했다는 사실이지요 그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예수님께 혼날 줄 알았는데 사람들한테 돌 맞아 죽을 줄 알았는데 예수님께서 그 여인이 12년 동안 너무나 듣고 싶었던 말을 듣는 거예요 오랫동안 안 투병하신 분들 오랫동안 질병으로 고생하신 분들 병원 가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뭐예요 의사 선생님이 당신 다 완치되었습니다.
깨끗이 나왔어요 선생님 완전히 다 나았어요이 말 들 때 가장 큰 복하지 않을까요? 예 혼날 줄 알았는데 돌 맞아 죽을 줄 알았는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따라 너의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라 건강할지어다 완치 판정을 받은 거예요 그것도 동네 사람들한테 항상 부정한 여인 지저분한 여인이라는 말을 들었던 여인이 공개적으로 완치 판정 받은 거예요 이보다도 놀라운 역사가 어디 있을까요? 고백하지 않았다면 공개적은 완치 판정도 없었을 거예요 예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주님을 주라고 고백하세요 믿음을 고백하세요 사도 바울이 고백하죠 로마서 1장 26절 말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신도 말씀하셨어요 마가복음 8장 38절 말씀 다시 말씀드릴게요 마가복음 8장 38절 말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내가 아버지의 영광으로이 땅에 다시 올 때 그 사람을 내가 부끄러워하리라 우리가 주님을 부끄러워 하잖아요 주님의 말씀을 부끄러워 하잖아요 복음을 부끄러워 하잖아요 우리 주님도 우리를 부끄러워 하신대요 하지만 우리가 주님을 자랑스러워 계실 때 우리 가운데 우리를 나무라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운데 완치 판정과 위로와 평강을 우리 가운데 선물로 주신다는 것 예 우리가 주님을 고백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기적이에요 저는 오늘 현리병 걸린 여인이 생각의 기적이고 행동이 기적이고 그 고백의 기적을 이루었던 것처럼 우리의 삶 가운데도 믿음의 생각을 하고 믿음의 순종을 하고 믿음의 고백을 하는 기적에 놀라운 역사가 우리 모든 성도들 가운데 넘치길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런데요 이게 전부가 아니었어요 진짜 놀라운 기적이 하나 더 남아 있어요 저는 오늘 설교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외로움의 죽어간다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가장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으면서 괴로워하면서 살아간다는 말씀을 드렸어요이 여인 12년 동안 몸에서 피가 나는 것도 고통스러웠지만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없고 부모님도 함께 할 수 없고 남편도 함께 할 수 없는 정말로 처절한 외로움 가운데 그는 괴로워하면서 살아가셨을 거예요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멀리 했을 거예요 부정한 연인 지나간다 더러운 여자 지나간다 재수 없는 여자 지나간다 저 돈을 다 허비한 멍청한 여자 지나간다 가까이 하지 말아라 오히려 비난하고 저주하는 말만 들었을 거예요 그런데요 오늘 본 말씀이 참 놀라운게 뭐냐면요 오늘 현리병 열린 걸린 여인을 치료하는 예수님의 장면 앞뒤에 하나의 이야기가 연결되어 있어요 바로 야이로의 이야기에요 해당장 야유로가 그 높은 위치에 있는 야이로가 예수님 앞에 발 앞에 엎드려서 간곡하게 부탁합니다.
딸을 살려 달라고 딸을 살려달라고 아마도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없고 아버지 곁에 가까이 나아갈 수 없는 그 혈류병 여인이 야유로를 보면서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꼈을지도 모르겠어요 나도 저런 아빠 있으면 좋겠다 근데 아무도 그녀를 그렇게 보살펴 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랬던 그녀에게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34절 말씀이죠 따라 내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따라 제가 신학 성경을 눈치껏 찾아봐도요 여자 중에 예수님에게 직접적으로 딸이라는 말을들은 여자가이 여인 외에는 없어요 막달라 마리아도 마르다도 그 어떤 여자도 딸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오직이 여인에게만 우리 예수님께서 유일하게 따라 이렇게 부르셨 모든 동네 사람들이 딸이라고 부르지 않았어요 재수 없는 여자 더러운 여자 저 실패한 여자 운 없는 여자라고 불렀을 거예요 하지만 우리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에게이 지저분한 여자야 아픈 여자야 고달픈 여자야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따라 예 우리의 몸에 질병이 나는 것도 너무나 놀라운 기적이죠 하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기적이 뭐가 있을까요? 우리의 몸에 질병이 낫지 않는다 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된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줄 수 이게 가장 놀라운 기적이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우리 하나님의 딸이라는 거예요 오늘 장로님도 기도하셨잖아요 우리는 이미 죽었다고요 이미 저주받았다고요 이미 더럽다고요 이미 심판 받았다고요 이미 지옥에 들어갔다고요 하지만 그런 우리를 저주받은 자라고 말했다고 말씀 을 아들이라고 딸이라고 우리 예수님께서 불러주시는 것이 그게 바로 기적입니다.
세상은 우리를 그렇게 비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 나아가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아들과 딸로 불러 주십니다.
다른 것을 간절히 찾지 마세요 오직 예수님께 간절하게 나아갈 때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부족하지만 더럽지만 연약하지만 아들이라고 딸이라고 불러주시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할 줄 믿습니다.
그 기적을 소망하고 그 기적을 누리는 우리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더럽습니다.
지저분합니다.
상처로 상처투성이고 연약한 것 투성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우리를 아들이라고 딸이라고 불러주신 것 참 감사합니다.
그런 주님 앞에 믿음의 생각을 가지고 믿음의 행동을 하면서 믿음의 고백을 하면서 간절하게 주님 앞에 나아가 주님의 경험하고 그 기적을 경험하는 우리 모든 성도 될 수 있도록 주여 인도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현대 사회에서의 사색과 접촉
세 줄 요약
임광 동사목사님은 현대 사회에서 사색과 접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수님을 만난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믿음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고백이 기적을 이루는 것을 설명합니다.
- 📱🌍 현대 기술의 편리함과 외로움
- 🔍🤔 사색의 필요성
- 🤝🗣️ 사람과의 접촉과 소통의 중요성
- 🙏🏻🌟 믿음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고백이 기적을 이룸
요약
이 동영상은 꽃동산교회에서 진행된 설교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설교자인 임광 동사목사님은 현대 사회의 편리한 시대에 대해 언급하며,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의 현대 기술이 우리 삶을 얼마나 편리하게 만들어주고 있는지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과거의 불편한 시대를 그리워하는 감정도 느끼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 후, 임광 동사목사님은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간절하게 찾아야 할 것은 사색과 접촉이라고 말합니다. 검색의 시대에도 사색이 필요하며, 접속의 시대에도 접촉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현대 사회에서는 외로움과 격렬한 시대를 살고 있다고 언급하며, 사람과 사람 간의 접촉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임광 동사목사님은 혈뇨병으로 고통받는 여인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 여인은 12년 동안 혈뇨병으로 고생하며 외로움과 고통을 겪었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그의 옷자락에 손을 대면서 기적적으로 나음을 얻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이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믿음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고백이 기적을 이루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임광 동사목사님은 우리가 주님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믿음을 고백하며 실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서 놀라운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믿음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고백을 통해 우리의 삶에 기적이 나타날 것을 소망한다고 마무리합니다.
내용
우리는 편리한 시대에 살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전화, 인터넷, 스케줄 관리, 음악 감상, 사진 촬영, 결제 등이 가능하다. 이런 편리한 시대에 살면서도 우리는 과거를 그리워하는 것 같다. 이전에는 현실에서는 상상할 수밖에 없었던 일들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편리하고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접속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어디든지 연결되고 접속할 수 있다. 하지만 접속의 시대에 정말로 우리가 필요한 것은 접촉이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손을 맞대고 허그하고 접촉하는 것이 우리를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현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접촉이 제한되어 불편한 시대에 살고 있다. 하나님은 접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실까?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셨다.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짝을 이루게 하셨다. 혼자 있는 것은 쓸쓸하고 외로움을 느끼게 한다. 하나님은 혼자 계시지 않고 제자들과 함께 생활하시면서 공동생활을 하셨다. 우리도 편리한 시대를 살면서도 혼자 있는 것은 쓸쓸하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간절한 사람은 물불 가리지 않는다. 간절한 사람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간절한 사람을 이용하는 악질 사기꾼들도 등장한다. 간절한 사람을 이용해 먹는 사람들은 얼마나 나쁜 사람들인지 모른다. 이 여인은 12년 동안 혈뇨병으로 고통받았고, 의사들을 찾아다녔지만 오히려 피해를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만나고 마음과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었다.
믿음의 기도는 강력하다.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긍정적으로 유지하고 믿음의 말씀을 하면 일어날 수 없는 것이 없다. 하지만 우리가 걱정하고 근심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품으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우리는 마음과 생각을 사탄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 장에서는 믿음의 생각과 기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임광 동사목사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마태복음 5장 25절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2장에서 믿음의 향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믿음의 생각을 가지고 기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두 아들의 비유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아들은 가기 싫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일하러 갔고, 둘째 아들은 가겠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일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통해 말만 하는 것보다는 생각과 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혈병 걸린 여인의 이야기도 소개되었습니다. 그 여인은 12년 동안 외로움과 고통을 겪었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께로 가서 치유를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믿음의 생각과 행동이 기적을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꽃동산교회에서 임광 동사목사님이 설교한 내용입니다. 설교는 마가복음 5장 25-34절을 기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설교 내용은 여자의 간절한 믿음과 예수님의 치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자는 혈류병으로 고통받고 있었고, 그녀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치유해 주실 것을 믿고 간절히 구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여자의 믿음을 인정하고 치유해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도 간절한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가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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