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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쁨을 나누어요. / 4월 13일 부활주일 유년부 설교

by 주목자 202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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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활의 기쁨을 나누자!"
본문: 요한복음 20장 19-21절


"그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닫힌 문 안에 있었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하시고."

안녕하세요, 친구들! 오늘은 4월 마지막 주일이에요. 이 특별한 날에 여러분과 함께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부활절은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신 날로, 우리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주는 날이에요.

예화: 부활의 기쁨
먼저, 여러분에게 한 가지 이야기를 해줄게요. 한 마을에 한 소년이 있었어요. 그 소년은 매일매일 친구들과 함께 놀고, 학교에 가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행복하게 지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그 소년의 가장 친한 친구가 아프게 되었어요. 소년은 친구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슬퍼했어요. 하지만 그 친구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결국 건강을 되찾았을 때, 소년은 너무 기뻤어요! 그 기쁨을 친구와 함께 나누고 싶어서, 친구가 퇴원하는 날에 특별한 파티를 열었답니다.

이처럼, 부활의 기쁨도 우리에게 그런 기쁨을 줘요.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것은 우리에게 큰 희망과 기쁨을 주는 사건이에요.


본문 설명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제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후 두려움에 떨고 있었어요. 그들은 문을 잠그고 숨어 있었죠. 그런데 그때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의 평강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첫 번째 메시지는 평강이에요. 제자들은 두려움과 슬픔 속에 있었지만, 예수님은 그들에게 평화를 주셨어요. 여러분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강을 기억하세요. 예수님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시고, 여러분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실 거예요.

 

부활의 증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셨어요. 이는 그들이 예수님이 정말로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어요.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그 부활의 기쁨을 믿고 전하라고 하세요.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그 기쁨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중요해요.

 

부활의 사명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라고 말씀하셨어요. 이는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과 기쁨을 세상에 전해야 한다는 사명을 주신 거예요. 여러분도 친구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 기쁨을 나누는 역할을 할 수 있어요.

 

결론: 부활의 기쁨을 나누자
이제 여러분은 예수님의 부활이 얼마나 특별한지 알게 되었죠? 예수님은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고, 그 기쁨을 나누라고 하세요. 여러분이 친구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때, 그 사랑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나갈 거예요.

오늘 집에 가면,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수님이 부활하셨어요! 그 기쁨을 함께 나누자!"라고 말해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는 그 기쁨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이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저희에게 부활의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그 기쁨을 믿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게 해주세요. 아멘.

 


태그
#부활절 #예수님 #부활의기쁨 #평강 #사명 #신앙교육 #어린이설교 #사랑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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