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설교 / 성경책 예화
후손들에게 은혜와 축복을 약속하는 성경
주미 한국대사관에 근무하던 김명배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교회의 젊은 집사였다.
그는 서울에서 모친이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받고 즉시 서울로 가서 가족들과 함께 장례식을 끝냈다. 큰형은 의사로서 사회의 존경을 받으며 돈도 잘 벌었고, 둘째 형은 사업가로서 윤택한 생활을 했다. 또한 막내는 외무부 공무원으로 해외 근무를 많이 했다.
장례식이 끝난 며칠 후 어머님이 남기고 가신 재산을 처리하자고 해서 삼형제가 식구들과 함께 한 방에 모였다.
큰 형님이 입을 열었다. 어머님이 남기신 재산은 공무원으로 제일 어려운 막내가 책임지는 것이 어떠냐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둘째 형이 "그거 좋은 말씀입니다"하면서 찬성을 표시했다. 그러자 셋째인 막내가 나섰다.
"형님 그것은 안될 말씀입니다. 재산은 당연히 장자이신 큰 형님이 맡으시든지 아니면 사업가이신 둘째 형님이 맡으셔야지 어찌 막내가 그것을 맡습니까? 그것은 안될 말씀이고 사실 제가 원하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라고 자기 의사를 표했다. 그러자 큰 형님께서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어머님이 평생에 보시던 성경책입니다."
"야, 그것은 안된다. 그것이야말로 당연히 장자에게 가야지 ...."
그러자 둘째 형도 "반드시 장자에게만 가야 하는 것은 아니니 ...."하며 자기도 성경책을 마음에 두었노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형님이 재산을 맡으시고 성경책은 둘째인 저에게 주십시오 했다. 그때 막내인 셋째 아들이 다시 입을 열었다.
"두 형님들은 언제나 어머님이 묻혀 계신 고국 땅에 계시지 않습니까? 저는 언제나 해외로 떠도는 몸이니 어머님을 모시고 다니듯 어머님의 성경을 가지고 다니며 읽겠으니 허락해 주십시오."
두 형님들은 동생을 끌어안고 울었다. 식구들도 모두 따라서 울었다. 이처럼 그 성경은 후손들에게 은혜와 축복을 약속한 책인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헤어졌으나
어머님의 무릎 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 말
그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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