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3장 10-15 (고전 3:10-15) 믿음의 집짓기 도원욱목사 한성교회 설교
https://youtu.be/S6MgwIBTZ-s
TLDR
바울은 믿음의 집을 예수 그리스도로 건축하며, 이단과 종교다본주의를 경계하고, 성경을 기반으로 믿음을 지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 믿음의 집을 예수 그리스도로 건축
- 💬 이단과 종교다본주의 경계
- 💬 성경을 기반으로 믿음을 지어야 함
Summary
바울은 믿음의 집을 건축하는 것을 건축자의 예로 설명하며, 기초가 흔들리면 좋은 건축물은 만들 수 없다고 강조한다. 또한, 믿음의 집의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강조하며, 지도자가 너무 크면 그 지도자를 하나님으로 생각할 수 있어서 그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단들은 자기를 드러내지 않아야 한다는 경계선을 넘어서가며, 기독교의 근본 진리를 부정하는 종교다본주의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다른 종교들도 경전과 교리를 가지고 있으며, 구원을 추구하지만 기독교가 유일한 구원이 아니라는 주장을 한다. 성경은 최고의 복을 주는 것은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성경에 근거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좋은 기초와 자재가 필요하며, 성경이 바탕이 되지 않는 신앙은 무너진다고 한다.
믿음의 집은 좋은 재료로 제대로 지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기도가 필요하다. 또한 믿음은 어려움과 시련에서 나타나며, 이를 통해 진정한 변화가 일어난다. 마지막으로, 죽음 앞에서 자신의 믿음을 지켜보는 것이 가장 큰 시험이다.
목사님이 암으로 위독하셔서 권사님에게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있다고 말씀하고, 믿음의 집을 지을 때는 천국과 자녀를 생각하며 잘 지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회 생활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제대로 된 믿음의 집을 지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건물은 리모델링을 하며 믿음의 집을 제대로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Content
윌리엄 바클레이는 인생을 건축하는 것과 같다는 비유를 통해 믿음의 집짓기와 비슷하다고 언급한다.
건축자의 예를 들어 집을 지으면서 집이 잘 지어졌는지 탄성을 지르며 평가한다.
부실하게 지어진 집들도 많이 보이며, 외형적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부실한 집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하나님 앞에 서서 부실한 집이 아닌 온전한 믿음의 집을 짓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권고를 한다.
성경의 권고 중 하나인 '각각 어떻게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를 언급하며, 서로 다른 집을 짓는 부부라도 어떻게 짓을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믿음의 집을 짓기 위해서는 신중하고 친절한 태도가 필요하며, 기초가 매우 중요하다. 기초가 흔들리면 좋은 건축물을 올리기 어렵고, 내구성과 안정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기초가 없으면 지진, 폭력, 수압 등의 자연재해에 취약해지며, 시간이 지나면 기울어지고 무너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주일 예배 설교에서는 믿음의 집짓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고린도 교회의 예시로 건물의 기초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교회 지도자들의 약점과 인간의 한계를 인정합니다.
기독교의 근본 진리를 부정하는 종교다본주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기독교를 포함한 다른 종교들이 각자의 체계적인 교리와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으나, 성경은 우리 신앙의 내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불교를 예시로 들어, 불교는 절대자가 없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는 기독교와는 다른 점이며, 이야기의 결론은 절대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현재 세상의 인구는 70억을 넘어서며, 이 모든 인류는 죄의 금낭에 휩쓸려 심판과 영멸을 향해 끌려간다. 그러나 누가 손을 잡아줄까? 예외는 없고, 유일한 구원의 길은 성령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믿음의 기초는 양보할 수 없으며,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세워져야 한다.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 되어야 한다.
건축을 할 때, 기초와 자재는 매우 중요하다. 부실한 자재로 지은 집은 언제나 문제가 생기며, 안전한 집을 지으려면 좋은 자재를 사용해야 한다.
좋은 자재는 비싸지만, 안전과 견고함을 보장한다. 따라서 오랫동안 문제없는 집을 지으려면 자재 선택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한국은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하지만, 여러 가지 정황들로 절대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건축도 잘 모르는 제가 생각해본 건 교회 건축에 좋은 자재가 금으로 막 칠을 하는 자제일 것이라는 것이다.
성경에 근거한 신앙생활을 바란다. 구원받은 사람에게 이 성경은 구원의 책이지만, 구원의 목적을 달성하면 성경은 끝나는 게 아니라 구원받은 자답게 하나님의 사람답게, 우리가 행복하게 건강하게 정말 후회 없이 살 수 있는 메타 매뉴얼이다.
한국 교회는 엉터리가 많다. 그래서 교회를 어떻게 견디다 보니까 응급결의 직분을 받고 직분을 받으니까 오만가지 착각을 하는 거예요. 그러나 성경에 근거한 신앙이 있어야 정말 괜찮은 집이 된다.
종교인은 교회를 다니고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나를 움직이는 힘이 내 안에 있다. 세상에 일반적인 원리로 살면 잘 살고, 이렇게 살면 성공하고, 이렇게 살면 행복하다는데...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원리가 되고, 나를 오른쪽 왼쪽 결정하게 하는 근거가 된다.
믿음의 집을 짓는 것은 가치를 거듭나게 하고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믿음의 집을 짓는 것은 말씀이 내 안에 좌표가 되어 나아가는 것이다. 또한, 성경이 삶에 지침이 되어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
신앙생활을 끝내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광야에서 이스라엘의 세대가 40년 동안 광야에서 다 죽었던 것과 같이, 믿음의 집을 짓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믿음의 집을 짓는 것은 세상 원리를 끊어내고 하나님의 원리를 장착하는 일이며, 이는 매우 어려운 변화이다.
믿음의 집을 짓는 것은 완전히 거듭나고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이는 예수를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함께 결혼하는 것과 같다.
믿음의 집을 짓는 것은 쉽지 않다. 땅에 소망이 있는 사람과 땅의 것보다 영원한 것을 바라보는 사람의 차이는 크다. 이는 교회가 믿음의 집을 지을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기도는 믿음의 집을 지을 때 제대로 된 재료로 지어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시멘트나 접착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기도는 독백이 아니라 대화이다. 하나님 앞에서 내 문제를 내려놓고 상의하고 그분이 얘기하시고 이끌어주시는 과정은 믿음의 집을 지을 때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는 머리 쓰기보다는 무릎을 써야 한다.
믿음의 집을 지을 때는 바른 기초의 좋은 재료로 제대로 지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비용과 희생이 따른다. 마찬가지로 건축이 끝나면 검사를 거쳐야 하듯이, 믿음도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마지막 심판에서 각 사람의 공적이 시험될 것이다.
믿음의 집을 지을 때 위험이 따른다. 2014년 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를 예시로 들어, 미관이나 채광 때문에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충분한 대비를 하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일은 천 번 만 번에 한 번 일어날 수 있지만, 한 번이면 충분하다.
믿음이 시련과 도전 앞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또한, 믿음의 진가를 비유적으로 우산으로 설명하며, 위기 상황에서 진짜 우산이 어떤 것인지 설명합니다.
믿음은 위기 상황에서 증가하며, 이를 통해 믿음의 집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또한, 처녀 신앙과 총각 신앙을 비교하여 믿음의 집을 지을 때 어떤 상황을 겪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집을 지을 때 엉터리 집과 진짜 집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집을 지을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또한, 집을 지을 때 믿음의 집을 어떻게 지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믿음의 집은 믿음을 가꾸고 훈련하는 곳이며, 첫 번째로는 구주 예수를 위해 뭘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이어서, 두 번째로는 자신의 믿음의 집이 제대로 지어졌는지 돌아보고, 교회 생활을 대충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대방이 자신과 함께할 생각이 없다는 오해를 받을 때는, 상대방이 자신에게 비중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사소한 일에도 신경쓰지 않는 것이 문제일 수 있다.
믿음의 집을 제대로 짓기 위해서는 기초를 보강하고 잘못된 재료는 최근의 트렌드에 따라 수정해야 한다. 이를 통해 멋진 믿음을 꽃을 만발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을 보여주고 축복의 삶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