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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주일4

각양각색 우리가 하나 되어: 성령의 은사와 교회의 일치/고린도전서 12:4-13/성령강림주일 장년부 설교 도입: 다름 속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꿈꾸는가?사랑하는 장년부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교회의 탄생을 기념하는 영광스러운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이 은혜의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 모두에게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와 축복이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각자 다른 모습과 성격,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살아갑니다.우리의 가정도, 직장도,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우리는 저마다 다른 재능과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때로는 이런 다름 때문에 오해나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왜 나랑 생각하는 것이 다를까?', '저 사람은 왜 저런 방식으로 일할까?' 하는 의문이 들 때도 있죠. 마치 오케스트라에서 모든 악기가 같은 소리를 내려고 한다면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 수 없듯이, 교회라는 공동체도 저마다 다른 소리와 역.. 2025. 6. 5.
육신의 짐을 벗고, 성령 안에서 자유하라!/로마서 8:12-17/성령강림주일 장년부 설교 도입: 여전히 우리를 짓누르는 '옛 짐'은 없는가?사랑하는 장년부 성도 여러분,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여러분의 삶에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고 새로운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고백하자면, 여전히 우리 안에는 떨쳐버리기 어려운 '옛 짐'들이 남아있지 않습니까? 끊임없이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습관적인 죄,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불안과 염려의 그늘, 혹은 게으름과 자기중심적인 모습들이 마치 무거운 짐처럼 우리 어깨를 짓누를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자유를 얻었다고 고백하지만, 여전히 그 짐들 때문에 답답함과 무력감을 느낄 때가많습니다. 오늘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바울 사도는 로마 교회를 향한 편지 속에서 이 끈질긴 '옛 짐'을 어떻게 벗어.. 2025. 6. 5.
세상의 '프레임'을 깨고, 성령의 '새로고침'!/로마서 12:2/청소년 설교 도입: 세상의 유행과 나의 진짜 모습사랑하는 청소년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회의 생일이자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신 놀라운 날, 성령강림주일입니다. 한 주간 여러분은 어떤 유행을 보며 살았나요? 요즘 챌린지나 밈, 혹은 특정 패션 스타일처럼, 세상에는 참 많은 '유행'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혹은 왠지 모르게 불안해서, 그 유행을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많죠. 마치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처럼, 세상의 틀에 맞춰 살아가도록 강요받는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좋아요' 수가 나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 같고, 친구들이 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하기도 합니다.하지만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그 틀을 깨고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는 비밀을 알려줄 거예요.. 2025. 6. 5.
성령님, 우리에게 용기를 주셨어요!/사도행전 2:1-4/유년부 설교 성령님, 우리에게 용기를 주셨어요!/사도행전 2:1-4/유년부 설교도입 및 서론:사랑하는 유년부 친구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에요. 바로 성령강림주일이랍니다! 우리 친구들, 혹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아주아주 큰 힘을 가진 것이 무엇인지 아나요? (목사님이 손으로 바람을 일으키는 시늉을 하거나, 작은 바람개비를 들어 바람을 불어 돌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맞아요, 바로 '바람'이에요!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나뭇잎을 흔들고, 심지어는 큰 나무를 쓰러뜨리기도 하죠?오늘 성경 이야기에는 이 바람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마음에 용기를 주고 힘을 주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 나와요. 바로 성령님이랍니다!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지 함께 알아볼까요?본론 1: 약속하신 성령님, 바람처럼 오시다..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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