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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설교

스승의 주일 설교: "반짝반짝 우리 선생님! 진짜 선생님은 누구?"

by 주목자 2025.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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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주일 설교: "반짝반짝 우리 선생님! 진짜 선생님은 누구?"

(대상: 초등학교 1~3학년)

성경 본문: 시편 32편 8절 (말씀 내용을 읽어주세요: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설교 시작 -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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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신나는 목소리로) 안~녕! 우리 멋쟁이 친구들! (손을 흔들며) 와~ 오늘 얼굴이 왜 이렇게 반짝반짝 빛날까? 음~ 예수님 사랑 때문인가? 좋아! 그런데 오늘은 또 특별한 날이야! 바로바로 스승의 주일! (다 함께 따라 해볼까요? 스승의 주일!)

스승의 주일이 뭐냐면요~ 우리에게 소중한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날이에요! 학교 선생님도 있고~ 태권도 선생님, 피아노 선생님도 있지? (아이들 반응 유도) 그래! 정말 많은 선생님이 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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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주일

그런데 우리에게는 아주 특별한 선생님들이 또 계시지! 바로 여기서, 우리 교회에서 만나는 교회 선생님들! (교회 선생님들을 향해 손짓하며 박수 유도) 와~ 우리 선생님들 최고!

교회 선생님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실까? 학교에서는 공부를 가르쳐주지만, 교회 선생님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가르쳐주셔! 무엇일까? 바로 하나님 말씀!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할지,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주셔!

오늘은 우리 고마운 교회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큰 가르침을 주시는 진짜 선생님이 누구신지 함께 알아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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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 10-12분)

첫 번째 이야기: 우리 선생님은 사랑을 가르쳐주는 특별한 분들!

얘들아, 우리 교회 선생님들 생각하면 어떤 마음이 들어? (긍정적인 반응 유도: 좋아요! 감사해요!) 맞아! 선생님들은 정말 대단해!

  • 우리를 위해 준비해요: 선생님은 매주 우리가 오기 전에 미리미리 성경 말씀도 공부하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준비하시고, 게임이나 만들기 재료도 다 준비해 놓으셔.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셔! (준비하는 시늉)
  • 우리를 위해 기도해요: 선생님은 우리 친구들 이름 한 명 한 명을 불러가며 기도해주신대! 우리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게 해달라고, 하나님 말씀을 쏙쏙 잘 기억하게 해달라고,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게 해달라고... 우리가 모르는 순간에도 선생님은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셔! (두 손 모으고 기도하는 시늉)
  • 우리를 사랑으로 돌봐줘요: 우리가 교회에서 힘들 때, 속상할 때, 선생님은 우리 마음을 알아주시고 따뜻하게 안아주셔. 우리가 장난치고 떠들 때도... 때로는 단호하게 말씀하시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해주셔! (따뜻하게 안아주는 시늉)

스승의 주일 선생님 감사합니다.

(예화) 선생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으로 가르쳐주시는지 이야기 하나 해줄까? 음... 마치 우리가 받아쓰기를 틀렸을 때, 학교 선생님은 "다음에 더 잘하자!" 하고 말씀해주시지만, 교회 선생님은 우리가 성경 퀴즈를 못 맞춰도 괜찮다고 하시면서, '다음에 꼭 이 말씀 기억하고 하나님의 사랑 잊지 말자'고 꼭 안아주시며 격려해주시는 것처럼 말이야.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하도록 사랑으로 이끌어주시는 분들이 바로 교회 선생님들이셔!

 

 

두 번째 이야기: 성경이 말하는 '가르침'의 비밀! (원어 해설 하나)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 말씀에 이런 말이 있어.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편 32편 8절)

여기서 누가 우리를 가르쳐 보이신대? 그래! 바로 하나님이야! 하나님도 우리를 가르치시는 분이시래!

얘들아, 성경은 아주아주 오래전에 쓰여졌는데, 우리나라 말이 아니라 다른 나라 말로 쓰여졌어. 그때 쓰여진 말 중에는 우리가 오늘 읽은 말씀에 나오는 '가르치다'와 비슷한 뜻을 가진 말들이 여러 개 있었대. 그중 하나는 '야라' 라는 소리가 나는 말이야.

(칠판이나 종이에 '야라'라고 쓰고 손으로 길 모양을 그리며 설명한다) 이 '야라'라는 말은 마치 길을 보여주는 것처럼,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알려주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도록 인도해주는 것'을 뜻한대! 와~ 신기하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마치 길을 보여주는 것처럼,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장 좋은 길을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신다는 뜻이야!

 

세 번째 이야기: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시는 진짜 선생님, 하나님!

세상에는 많은 선생님이 계셔. 학교 선생님은 공부하는 길, 학원 선생님은 재능을 키우는 길을 가르쳐주시지. 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길, 바로 하나님께로 가는 길, 사랑하며 살아가는 길,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을 보여주시는 진짜 선생님은 바로 하나님이셔!

하나님은 마치 시편 말씀처럼 우리를 "주목하여" 보신대. (눈을 크게 뜨고 아이들을 하나씩 바라보는 시늉) 우리가 잘 가고 있는지, 넘어지지는 않는지, 사랑하는 눈으로 항상 우리를 지켜보면서 가르쳐주셔. 그리고 우리 교회 선생님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그 좋은 길, 그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들이야! 선생님 덕분에 우리는 하나님을 더 잘 알고, 하나님의 길을 따라갈 수 있게 돼!

 

(결론 - 2-3분)

자, 오늘 우리는 스승의 주일을 맞아 우리를 사랑으로 가르쳐주시는 교회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배웠어.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을 보여주시고 인도하시는 진짜 선생님, 바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도 배웠지!

오늘은 집에 가기 전에 우리 교회 선생님께 꼭 가서 "선생님! 하나님 말씀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하고 큰 소리로 말씀드리고, 따뜻하게 안아드리자! (따라 하도록 유도)

그리고 우리 모두,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을 보여주시는 진짜 선생님이신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사랑의 길, 믿음의 길을 씩씩하게 걸어가는 멋진 하나님의 제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기도)

(아이들과 함께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습니다.) 기도손! (손 모으기) 눈은 꼭 감고! (눈 감기)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잠시 멈춰 아이들이 따라 하도록 유도합니다) 오늘 스승의 주일로 예배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잠시 멈춤) 저희에게 귀한 교회 선생님들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멈춤) 선생님들의 사랑과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잠시 멈춤) 저희의 진짜 선생님이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잠시 멈춤) 저희에게 가장 좋은 길을 보여주시는 하나님 말씀 잘 듣게 도와주세요. (잠시 멈춤)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길을 따라가는 멋진 저희가 되게 해주세요. (잠시 멈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손 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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