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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설교

내게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합시다(시 116:12) / 감사주일 어린이설교 모음

by 주쫑 2019.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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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합시다(116:1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는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감사는 드리면 드릴수록 마음에 기쁨이 넘치고 많은 축복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하루 하루를 살면서 한 가지씩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그 크신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그것은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는 원인이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병에서 나은 것을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은 전에는 가난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잘 살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에 많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너무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죄지은 사람은 무서운 벌을 받게 됩니다. 어떤 벌을 받을까요? 죽음에 이르는 벌을 받게 됩니다. 이 무서운 죽음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외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피를 흘려 주셨습니다. 자기의 생명을 버리시면서까지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그뿐이 아니라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낮의 따스한 해와 밤의 아름다운 달을 쳐다 보세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주신 하나님께 누가 감사함을 게을리할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예수님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과 기쁨과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또한 감사를 드릴 수 있는 이 크신 은혜에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미국에 어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살았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모두 목사님이셨습니다. 그러나 둘은 서로 다른 교회에서 일을 했습니다. 어느 주일 아침 아버지 목사님은 차를 몰고 자기 교회로 가고 아들도 자기 차를 몰고 자기 교회로 갔습니다. 주일날 모든 예배를 마치고 저녁이 되어 아버지 목사님이 먼저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조금 후에 아들이 돌아 오더니 아버지 목사님의 손을 잡고는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드려야 겠습니다. 저는 오늘 하나님의 은혜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돌아 오는데 갑자기 어떤 차가 앞으로 달려 들어 그것을 피하다가 차가 뒤집혔습니다. 그런데 심하게 다치지 않고 차도 많이 부서지지 않아 하나님께 진정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버지가 그 말을 듣고 "네가 체험을 하였구나.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녀들은 어디서든지 이렇게 지켜 준단다. 정말 감사하다. 너만 감사한 것이 아니라 나는 아무런 사고없이 에배를 보고 돌아 왔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어떤 사람은 병에서 나은 것을 감사하고, 어떤 사람은 위험한 일을 당해서도 무사한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 생활 속의 이런 일들을 한가지 한가지씩 생각해 보면 감사한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여러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감사하는 마음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은혜에 늘 감사하는 어린이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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