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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설교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살전 5:18) / 감사 어린이설교 주일학교 설교모음

by 주쫑 2019.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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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살전 5:18)

 

좋은 일에 감사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나쁜 일에 감사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사할 수 있는 유익을 늘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모든 일이 척척 아주 잘되는 줄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예수를 잘 믿는 사람도 병이 들고 가난해지기도 하고 또 나쁜 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때에는 하나님이 나를 왜 이렇게 고생 시키는가? 낙심도 될 때가 있고 원망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아무 일없이 잘 되어 가는데 나만 왜 이 꼴인가?' 스스로 낙심되어서 눈물만 나올뿐 도무지 감사하는 마음은 생기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때도 우리는 하나님의 은헤에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은 언제나 믿는 어린이를 유익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너무나 감사해서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전도했습니다. 그 열심스러운 전도로 어느 때에는 수없이 맞았고, 어느 때에는 감옥에 갇히기도 했고, 어떤 때는 추위에 벌벌 떨기도 했고, 어떤 때에는 더위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또 강도의 위협과, 배가 파선해서 바다에 빠져 죽을 뻔 했던 위험도 있었고 뱀에 물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고난이 하나님의 은헤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해주시려는 뜻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범사에 감사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까 합니다.

토마스 에디슨은 집안이 너무나 가난해서 기차 안에서 신문팔이를 하며 틈틈이 공부를 했습니다.

그는 기차 한모퉁이에 실험실을 만들어 놓고 실험을 하였습니다. 어느날 기차가 흔들리는 바람에 실험실의 약품이 쏟아져 기차에 불이 붙고 말았습니다. 차장이 급히 달려와 불을 껐습니다. 잔뜩 화가난 차장은 에디슨을 열차 밖으로 내동댕이쳐 버렸습니다. 열차 밖으로 떨어진 에디슨은 불행하게도 귀를 다쳐서 영영 귀가 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에디슨은 실망하지 않고 연구를 계속해 위대한 발명왕이 되었습니다. 훗날 그는 옛날 일을 생각하면서 '나는 그때 귀머거리가 된 것을 감사합니다. 귀에 딴소리가 들리지 않음으로 연구하는 일에만 몰두하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에디슨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서 발명왕이 된 것처럼 감사함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사람은 큰 일을 이루게 하십니다.

어린이 여러분!

지금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어린이가 있습니까?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또 평온하게 지내는 어린이도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에도 믿음을 갖는 어린이에게 유익함을 주십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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