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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부 설교

억지라도, 예수님께로 마가복음 15장 21-25절 (막 15:21-25) 임광목사 꽃동산교회 설교 요약 및 정리

by 주쫑 202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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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것이 신앙생활의 기초




TLDR

하나님의 은혜와 변화되는 은혜, 그리고 복음을 나누는 은혜를 받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 🙏 하나님을 아는 것이 기초
  • 📖 구레네 사람 시몬의 삶과 하나님의 섭리
  • 👥 변화된 삶으로 나눔을 실천

 

Summary

신앙생활의 기초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오해하고 착각하며 섭섭해진다.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기 위해 말씀대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귀한 기쁨을 경험하길 간절히 소원한다. 오늘 본문에서는 시몬이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었지만, 그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반전이 있었다. 우리도 삶 가운데 억지로 살아가는 것처럼 고달플 때가 있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다. 만남이 은혜이며, 우리가 확률의 모든 것을 기대하며 사는 것은 위험하다. 하나님을 더욱 제대로 알아가기 위해 부분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똑바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귀한 기쁨을 경험하길 소원한다.

예수님의 명절에 수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모였지만, 사형 집행이 있었고 구린사 시몬이 딱 뽑혔다. 성경에는 우연처럼 보이는 사건들이 많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라는 것이다.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에 따라 태어난 것이며, 예수님만이 확실하게 우리 가운데 생명을 주신다. 기적을 경험해도 변화될 가망성이 없는 사람도 있으며, 구레네 사람 10원과 같이 믿을 만한 가망성이 없는 사람도 있다.

시민들을 위해 하나님을 위해 나누는 사람들을 소설에서 소개하고, 우리도 받은 은혜를 나눔으로써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예수님을 만나 변화되어야 하며, 변화된 삶으로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

설교에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구레네 사람 시몬은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짊어졌을지 모르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기꺼이 고난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변화되는 은혜, 그리고 복음을 나누는 은혜를 받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https://youtu.be/BjLVQqHFA1I

Content

임광 동사님은 이번 설교에서, 신앙생활의 근간이 되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강조하십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오해하고, 상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말씀대로 하나님을 알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임광 동사님은 유학생 시절, 커피를 제대로 모르고 에스프레소를 시켜 짜증을 냈던 경험을 얘기하며,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괜히 오해하고 상처받게 된다고 강조합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알아가야 한다는 것을 또 한번 강조합니다.

임광 동사님은 종교개혁을 이룬 마르틴 루터의 유명한 말 'let got begard let got begaut'을 인용하며, 하나님을 오해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알아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하나님을 오해하면 큰 문제와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또 한번 강조합니다.

임광 동사님은 하나님을 작게 생각하거나, 오해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과 인자함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계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알아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임광 목사는 하나님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어렴풋이 아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똑바로 하나님을 알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고린의 사람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짊어졌지만, 기쁨으로 기꺼이 짊어지지 않았다. 이는 억지로 지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고, 하나님의 은혜가 시몬의 인생과 삶 가운데 반전을 일으켰다.

임광 목사는 복권 판매점이 많은 골목을 지나가며, 우리 모두가 확률의 모든 것을 메고 사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복권 당첨될 확률이 얼마나 낮은지 생각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만남과 같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복권 당첨 확률이 월드컵 우승 확률보다도 훨씬 적다는 것을 계산하고, 확률에 대해 다루는 대학교, 취업, 결혼, 의사 등 모든 삶의 일들을 확률로 따져보며, 운이 좋거나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이야기한다.

성경 속에는 우연처럼 보이는 사건들이 많다는 것을 언급하며, 이삭의 아내를 만나기 위해 떠나던 아브라함의 종이 만난 리브가, 모세가 갈대상자 안에 들어가 발견된 바로의 공주 등 예시를 들어 설명한다.

예수님이 갈릴리 해변, 사마리아 성, 여리고 성 등에서 우연처럼 보이는 만남들을 가지고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 섭리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룻기 2장에서 루신한 여인이 어떻게 보아스의 밭에서 일하게 되었는지 설명합니다. 우연히 가게 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과 다윗도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시고 세상을 창조하기 전부터 우리를 계획하셨습니다.

우리가 확률에 따라 쉼을 얻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께 나아가서 확실하게 100% 틀림없는 쉼과 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주께서 약속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진리가 되시며, 오직 예수님만이 생명을 주십니다. 세상은 틀릴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지만, 주님은 틀림없는 확실하신 분입니다. 그분을 만나는 것이 은혜이며, 이를 경험하는 것은 귀한 일입니다.

같은 것을 경험해도 다른 결과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설교를 들어도 반응이 다른 이유는 믿음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적을 경험하면 진실성과 섬김이 증가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셨습니다. 그 무게는 57kg까지 될 정도로 매우 무거웠습니다. 십자가를 들고 올라가는 일은 어려운 일이었으며, 그 일에 참여한 시몬은 억지로 십자가를 짊어져야 했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임광 목사님은 마가복음 15:21-25에서 예수님과 시몬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화될 수 있는지 설명하십니다. 예수님의 얼굴을 보고, 그의 표정과 온유함을 느끼면서 짜증과 고민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당하시면서도 욕하지 않으시고, 위협하지 않으시고, 편안함과 온유함을 가지고 계셨다는 점에서,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용서와 온유함을 실천해야 한다고 설명하십니다.

시몬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표정과 모든 것을 다 보았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면 변화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강조하며, 예수님을 믿어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경계합니다.

임광 동사목사는 예수님을 만나면서 변화하는 것이 기적이라며, 제대로 만나면 제대로 믿으면 변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합니다.

미용실 앞의 광고문구를 예시로 들어, 입학할 때와 졸업할 때, 병원에 방문할 때와 나올 때, 학교 생활 등에서 변화를 경험하는 것과 같이, 예수님을 만나고 믿음을 갖게 되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은혜이며, 기적이라고 설명합니다.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의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나오는 대사를 인용하여, 밥을 먹고 똥을 싸는 사람, 음식으로 일을 만들고 행복과 기쁨을 만드는 사람, 그리고 음식으로 하나님을 만들어 나누는 사람으로 세 부류의 사람을 나누고, 받은 은혜들을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는 사람들을 강조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섯 개의 떡과 두 마리의 생선으로 5천 명의 사람들을 먹이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우리가 받은 것을 나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줘야 합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많습니다. 주는 것보다 받는 것보다 더 복이 있다는 것을 우리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는 사람은 주님의 축복을 받으면서도 주는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레넷 사람 시몬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짊어지신 것을 도와드리는 일꾼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그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변화되어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16장 13절에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루퍼의 어머니가 나의 어머니라고 전하며, 그녀도 예수님을 믿는 성도였습니다. 이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알려줍니다.

루퍼의 어머니가 구레네 사람 시몬의 와이프였으며, 온 가족이 복음을 믿고 교회를 섬겼다. 예수님의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믿음 생활의 기본이며,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더 위험하다. 때로는 하나님이 섭섭하게 느껴질 때가 있지만, 하나님은 고약하지 않으며, 우리에게 무료로 주신 것이 가장 소중하다.

양광모 시인의 '무료'라는 시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족의 사랑 등이 무료로 주어진 것을 감사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료로 주신 것이 가장 소중하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도 무료로 주신 것이다.

임광 동사목사는 이번 설교에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으신 것이 억지로가 아니라 기꺼이 하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고, 그 분의 앞에 우리는 억지로가 아니라 기꺼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임목사는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그분의 찬양과 경배를 강조합니다. 또한,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분의 복음을 나누며 변화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임목사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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